 |
| 뮌헨 데뷔전을 치른 사비 알론소(왼쪽 두 번째). /사진 AFPBBNews=뉴스1 |
뮌헨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30분 독일 겔젠키르헨에 위치한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와의 '14/15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원정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뮌헨은 1승 1무 승점 4점(골득실 +1)으로 6위에 위치했다. 선두 레버쿠젠과(2승 승점 6점)의 격차는 승점 2점이다. 샬케는 1무 1패 승점 1점으로 13위로 처졌다.
이날 뮌헨은 '신입생' 사비 알론소가 선발 출전했다. 알론소는 90%의 높은 패스성공률과 3번의 태클 성공 등 홀딩 미드필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성공적인 독일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팀이 비기며 데뷔전 승리의 꿈은 무산됐다.
선제골은 뮌헨의 몫이었다. 뮌헨은 전반 4분 상대 문전에서 세바스티안 로드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승부의 균형을 무너트렸다.
반격에 나선 샬케는 후반 1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추포 모팅이 상대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가까스로 오른발 슈팅을 때려냈다. 이후 뮌헨의 알론소는 골문으로 향하던 공을 왼발로 넘어지며 걷어냈지만 문전 쇄도하던 회베데스의 몸에 맞고 그대로 골라인 안으로 들어가며 득점으로 인정됐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더 이상 상대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1-1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영상]북한 침투했던 그 무인기…표적 찍자, K9 포탄 140발 '쾅쾅'](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717471540526_1.jpg/dims/resize/100x/optimize/)
![김태형 '뿔났다' 더그아웃서 경기 도중 코치까지 소환, 80억 포수 만루 병살타에... 결국 6연패 막지 못했다 [고척 현장]](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416525056649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상]"남자 심판일 땐 본 적 없는데"…K리그2 경기중 논란된 이 장면](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611005845647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친 출루본능→2G 7출루' 김하성, 안타+타점+득점까지 다 했다... 팀은 밀워키에 7-3 승리 [SD 리뷰]](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610572027914_1.jpg/dims/resize/100x/optimize/)
![김수현♥김지원, 로맨스 타임라인 분석 [눈물의 여왕]](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0343840727480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