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활용 특화설계로 더 넓게 누리는 원주 ‘봉화산 벨라시티’ 주목

특화설계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원주‘봉화산 벨라시티’/사진제공=SG건설

▶ 9월 19일 원주 봉화산택지지구 생활권 전용 59~84㎡ 566세대 분양
▶ 붙박이장, 대형 펜트리 등으로 자투리 공간활용 ‘극대화’


주거공간인 아파트가 자투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납공간이 진화하고 있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이 재편되고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동선을 섬세하게 고려한 공간설계가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2000년 이후 전용면적 85㎡ 미만인 중소형에도 4Bay가 기본이 되면서 건설사들이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실제 현관 입구서부터 주방 싱크대, 안방 수납장 등 집안 곳곳의 숨은 공간을 활용하고 다양한 붙박이장을 설치하는 등 수납공간을 확대하는 분위기다.

최근에는 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 아파트에도 주방에 자리하는 대형 수납공간인 펜트리를 비롯한 수납특화공간과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특화 발코니처럼 개인적인 전용공간으로 활용가능해지면서 수납공간이 뛰어난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에 공간활용으로 수납공간이 많아지면 같은 공간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되며 가구 구매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라며 “다양한 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설계로 수납공간이 뛰어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SG건설이 원주 봉화산택지지구 생활권에 선보이는 명품 주택브랜드 ‘봉화산 벨라시티(Bellacity)’가 눈길을 끈다. ‘봉화산 벨라시티’는 중소형 평형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세대 내 특화 설계를 도입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원주 단계도시개발사업지구 A-2블록에 위치한 ‘봉화산 벨라시티’는 오는 9월 19일 오픈예정으로 △전용면적 59㎡ 308세대 △전용면적 74㎡ 166세대 △전용면적 84㎡ 92세대 등 566세대 중소형단지로 조성된다.

이 아파트는 4Bay 맞통풍구조를 적용해 환기 및 채광에 유리한 판상형구조로 설계, 발코니 확장형 평면계획으로 공간을 더 넓혔다. 침실에 붙박이장과 별도의 드레스룸을 설치하여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확장 시 전 세대 침실 1개소에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주부를 위한 공간설계도 눈에띈다. 대형 펜트리와 수납장을 극대화 시켜 주방 공간 등을 더 넓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주부만의 공간인 맘스오피스 등의 활용도 가능하다. 또 거실 및 침실에 에어콘 냉매 배관을 별도로 시공하여 효율적인 실내공간 연출 은 물론 설치의 편의성을 높였다.

공간설계뿐만아니라 원주 ‘봉화산 벨라시티’는 교통, 쇼핑, 학교, 자연 등을 두루 갖춘 노른자위 지역인 봉화산택지지구에 위치해 남다른 입지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봉화산택지지구는 원주시 신흥 부촌으로 급부상 중으로 SG프라자 단계점이 입점 예정돼 있으며 AK프라자와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하이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또 도보로 이용가능한 병원, 의원이 다수이며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평원초, 치악중, 북원여고 등 학교시설도 가까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청곡공원, 백간공원 등 공원도 가까워 녹지공간의 혜택도 누릴 수도 있다.

원주지역의 광역교통망 개선도 ‘봉화산 벨라시티(Bellacity)’의 큰 장점이다. KTX서원주역에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봉화산 벨라시티’는 2017년 원주-강릉 KTX 개통과 2016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등 인프라 확대의 수혜가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기업도시와 문막 인근 산업단지에서 원주로 진입하는 맨 앞자리에 위치해 이 지역 입주 기업과 산업체 임직원들에게 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 033-733-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