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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하남미사 올 마지막 공공분양…3.3㎡당 9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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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하남미사 올 마지막 공공분양…3.3㎡당 900만원대

머니투데이
  • 신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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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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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24일부터 경기 하남미사지구 A8블록에 공공분양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하남 미사지구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공공분양으로, △51㎡(이하 전용면적) 395가구 △59㎡ 280가구 △74㎡ 272가구 △84㎡ 442가구 등 총 1389가구로 구성된다.

사전예약 당첨자 586가구를 제외한 803가구가 본청약 대상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30만∼970만원이다. 24~30일 공급유형별(특별·일반공급)로 청약이 진행된다. 청약은 인터넷신청(www.LH.or.kr)과 현장방문신청 모두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7일, 계약은 18~21일 각각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


LH 관계자는 "공급 유형별로 세부적인 자격요건(무주택여부·자산·소득 등)이 다른 만큼 입주자모집공고 내용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거나 LH 홈페이지(www.LH.or.kr)에 게시된 입주자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방문상담은 LH 하남사업본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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