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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큰 아들과 김새론 두살 차이..내가 엄마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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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큰 아들과 김새론 두살 차이..내가 엄마뻘"

머니투데이
  •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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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1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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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왼쪽)과 박주미/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박주미가 자신의 아들과 김새론이 두살 차이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했다.


40대 대표 여배우로 초대된 박주미는 40대 대표, 김새론이 10대 대표 여배우로 각각 출연했다.

MC들이 "대표 동안이다", "40대 같지 않다"며 칭찬하자 박주미는 "새론씨와 우리 큰 아들이 두살 차이 밖에 나지 않아 깜짝 놀랐다"며 "내가 엄마뻘"이라고 말했다.

박주미는 1972년생,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둘은 28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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