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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독립 무산…파운드화·지수선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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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독립 무산…파운드화·지수선물 상승

머니투데이
  • 최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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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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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가 분리독립 주민투표 결과 영국 연방으로 남게 되면서 영국 파운드화 가치가 오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영국 런던시간 오전 6시32분 현재 런던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0.4% 오른 1.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크레딧 아그리콜의 아담 마이어스 외환전략가는 "주민투표 결과 스코틀랜드의 독립이 무산되면서 상당 수준의 '안도 랠리(relief rally)'가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증시 지수 선물도 상승세다. 같은 시각 FTSE100 지수 선물은 1.1% 상승한 6891.0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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