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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우슈 이하성, 한국대표팀 첫 金 획득(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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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우슈 이하성, 한국대표팀 첫 金 획득(2보)

머니투데이
  • 류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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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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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은 우슈에서 나왔다. 한국 우슈에는 12년 만에 정상 정복이다.


이하성(수원시청)은 아시안게임 첫날(20일) 오전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남자 장권 결선에 출전, 총점 9.71을 받아 참가자 11명 중에 1위를 차지했다.

은메달은 마카오의 지아 루이, 동메달은 일본의 이치키자키 다이스케에게 돌아갔다.

이하성에게 이번 아시안게임은 첫 국제 대회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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