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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개인택배 사업면허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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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개인택배 사업면허 신청 접수

머니투데이
  • 세종=김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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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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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부터 10월8일까지 개인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한 운송사업 면허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사업 허가를 받으려면 허가신청서와 함께 기존 택배업체와 체결한 전속운송 계약서, 운전경력증명서 등 서류를 갖추고 교통안전공단 내 택배 신규공급팀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택배사업자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국토부는 24일 제출 서류와 제출방법, 제한기한 등을 명시한 허가 사전심사 신청을 공고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알림마당/공지사항란의 신청 공고문이나 교통안전공단 택배 신규공급팀(054-459-7457)에서 문의하면 된다.

국토부는 허가대상자 심사를 거쳐 10월 말까지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보하고 이후 지자체 허가 절차를 거쳐 최종 공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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