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IR sponsor IHQ와 CU미디어의 합병비율은 1 대43.6729470이다. 합병목적은 합병을 통해 핵심사업 강화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이다. IHQ는 장혁, 김우빈 등 연기자매니지먼트와 드라마 제작 사업을 영위하고, CU미디어는 드라맥스, 코미디TV 등 오락분야 6개 방송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CU미디어는 지난해 매출액 674억 5200만원, 당기순이익 94억 9600만원을 기록했다. IHQ는 양사의 사업군이 서로 충돌하지 않는 독립성이 향후 상호보완적인 상생구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형 케이블 미디어와 결합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데 가장 바람직하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IHQ 전용주 대표이사는 "콘텐츠사업과 방송미디어사업의 결합을 통해 대형화 및 안정화를 구축하고, 해외시장에서의 기업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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