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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닮은 꼴' 박초롱 "연예계 활동 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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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닮은 꼴' 박초롱 "연예계 활동 해보고 싶어"

머니투데이
  • 이슈팀 이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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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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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강사 박초롱/ 사진=MBC 방송 캡쳐
'이연희 닮은 꼴' 요가강사 박초롱(30)이 연예계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초롱은 지난 4월3일 MBC 뉴스 M스페셜 '맹승지의 똘직구 인터뷰'에 출연했다. 그는 "기회가 된다면 연예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박초롱은 인터뷰에서 "운동을 안 하면 금방 살이 찌는 체질"이라며 "제 몸매는 100% 운동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며 "같이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 좋다"고 강조했다.

박초롱은 체육을 전공하고 에어로빅 등 운동을 하다가 지난 2009년부터 요가와 필라테스를 가르치는 스포츠 트레이너로 활동해왔다.


박초롱은 지난해부터 'MBC 뉴스투데이'에서 '1분 튼튼건강' 코너를 진행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에 박초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 등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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