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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 심폐소생술 받고 중환자실 입원…"곧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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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 심폐소생술 받고 중환자실 입원…"곧 수술"

머니투데이
  • 이슈팀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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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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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 사진=KCA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신해철(46)이 심폐소생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을 알려졌다.

22일 신해철의 소속사 KCA 엔터테인먼트는 "신해철이 오늘 새벽 몸의 불편함을 느껴 서울 시내 한 병원에 입원했다"며 "오후 1시께 갑자기 심장 이상을 일으켰고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께 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신해철은 이날 병원에 입원하기 며칠 전에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장 협착에 관한 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 측의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신해철은 현재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보호자의 동의를 얻는대로 심장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신해철은 현재 눈은 떴지만 말은 하지 못하고 있으며 계속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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