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주, 삼성전자 평택공장 발주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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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경기도 평택 반도체 17라인 발주를 개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도체 장비주가 강한 흐름을 타고 있다.
삼성전자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산업단지에 2017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15조600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17라인을 건설키로 했다. 중국 산시성 시안에 조성된 반도체 공장 투자 규모 7조3000억원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 장비주는 원익IPS, 테라세미콘, 제우스, 유진테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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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주 이외에도 MPK (145원 ▼24 -14.20%), 데코앤이 (60원 ▼35 -36.8%), 바른손이앤에이 (607원 ▼3 -0.49%), 온세텔레콤 (620원 ▲1 +0.16%), 코리아나 (2,950원 ▼35 -1.17%), 하이쎌 (2,800원 ▲135 +5.07%), 케이엠 (4,250원 ▼60 -1.39%), 중앙오션 (673원 ▼7 -1.03%), 르네코 (398원 ▼5 -1.24%), 파루 (636원 ▲4 +0.63%), 디지틀조선 (1,947원 ▼23 -1.17%), 텍셀네트컴 (3,275원 ▲20 +0.61%), 국제디와이 (575원 ▲1 +0.17%), 에이티세미콘 (600원 0.00%), 위지트 (775원 ▼24 -3.00%), CMG제약 (2,070원 ▼30 -1.43%), 에스앤에스텍 (43,750원 ▼1,950 -4.27%) 등의 문의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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