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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장한평역에 19층 관광호텔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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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장한평역에 19층 관광호텔 들어서"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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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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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415-15번지에 들어서는 지하2층~지상19층, 189실 규모 관광호텔 조감도. / 자료제공 = 서울시
서울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인근에 19층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동대문구 장안동 415-15번지에 지하2층~지상19층, 189실 규모 관광숙박시설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장한평(동대문) 지구단위계획' 내 위치한 해당부지의 용적률을 기존 660%에서 1008%까지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최대 용적률은 기존 800%에서 1030%까지 완화됐다.

면적 759.9㎡의 해당 부지는 천호대로와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5호선 장한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부족한 관광숙박시설을 공급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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