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니 더 심해지는 관절 통증, 이젠 ‘주사’로 치료하자!

김태희 MTN PD

싱싱라이프! TV 주치의 (97회)
방송일 : 2014년 10월 25일(토) 오후 12시

97회 2부 날이 추워지니 더 심해지는 관절 통증, 이젠 ‘주사’로 치료하자!

건강이 곧 경쟁력이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
각계 분야의 전문의가 최신 치료법을 소개하는 MTN 'TV 주치의, 싱싱라이프!'
현대인이 쉽게 간과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질병, 질환에 대한 정보와 효과적인 치료법을 안방으로 전달해 드립니다.

첫 서리가 내리는 절기, 상강이 지났다. 가을의 막바지에 접어들자 아침저녁으로 추워지고 일교차가 큰 날이 지속되고 있다. ‘춥고, 일교차가 큰 날씨.’ 관절 통증이 심해지기 딱 좋은 날이다. 날이 추워지면 관절 내의 윤활액이 적어지고, 근육과 인대가 수축되면서 관절 부위가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이미 손상된 관절일수록 날씨 변화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통증이 더 심해지므로 평소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0월 25일 'TV 주치의, 싱싱라이프!'에서는 겨울을 앞두고 관절 건강을 되찾기 위한 주사치료법, 프롤로테라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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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테라피는 조직재생을 유도하는 약물을 주입해서 손상된 관절 부위의 회복을 돕는 치료법이다. 기존의 다양한 주사치료와 달리 임시로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 아니라, 손상된 관절의 재생을 도와 관절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퇴행성 관절염, 오십견, 회전근개 파열 등 대표적인 관절질환은 물론 팔꿈치, 발목 등 다양한 관절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다.

시술 시간이 5분~10분 정도로 짧고, 회복 시간도 짧아 입원이 필요 없다. 또한 수술이 어려웠던 당뇨, 혈압, 고령의 환자들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절개 없이 주사만으로 관절질환을 치료하는 프롤로테라피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는 10월 25일 오후 12시, 'TV 주치의, 싱싱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 연 자: 최지호 원장 / 강서 세바른병원
방송일자: 2014년 10월 25일
방송시간: 오후 12시

☞ 이프로그램은 주말 오전 11시부터 케이블 TV와 스카이라이프(516번), 유튜브-MTN 채널 (youtube.com/mtn )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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