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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의원, 故신해철 빈소 찾아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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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의원, 故신해철 빈소 찾아 애도

머니투데이
  •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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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3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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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신해철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 문 의원은 이날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고 록밴드 넥스트 멤버 정석원 등을 격려했다.

문 의원은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슬프다는 말로는 부족한 것 같고 너무 안타까워서 애석하다. 저한테는 고마운 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폐소생술 후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신해철은 지난 2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신해철의 장례는 천주교식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 강경래
    강경래 [email protected]

    중견·중소기업을 담당합니다. 서울 및 수도권, 지방 곳곳에 있는 업체들을 직접 탐방한 후 글을 씁니다. 때문에 제 글에는 '발냄새'가 납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 덕에 복서(권투선수)로도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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