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삼성토탈 중국 현지 직원들이 사내방송을 위해서 더빙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삼성토탈 |
중국 현지직원들이 직접 제작하는 중국어판 사내 뉴스방송 '굿모닝 삼성토탈'이 화제다. 국내 및 중국 직원들이 회사 비전과 경영진 메시지를 공유해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는데 한 몫하고 있어서다.
지난 3월부터 격주 1회로 방송된 중국어판 삼성토탈 뉴스는 이달로 20회를 맞았다. 지금까지 중국 각 지점 및 공장에서 근무 중인 총 100여명의 중국 현지직원들이 돌아가며 성우를 맡으며 참여했다.
아이디어를 처음 낸 현지채용직원 최란 상해사무소 과장은 "중국 직원들도 본사 소식과 경영진의 메시지를 공유하면,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삼성토탈 상해지점 우위에(James Wu)사원도 "직접 참여를 해 보니 한국 본사소식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고, CEO(최고경영자)의 경영메시지를 더욱 명확히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삼성토탈은 매달 2회 사내 뉴스방송을 제작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아나운서를 맡아 사내 주요행사와 이슈, CEO 메시지, 임직원들 가족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한편 삼성토탈은 중국뿐 아니라 일본·싱가폴 등 해외지점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들과의 공감대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