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이청용, 노리치시티 상대 시즌 첫 골 작렬.. 팀은 1-2로 패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이청용, 노리치시티 상대 시즌 첫 골 작렬.. 팀은 1-2로 패배

스타뉴스
  • 김동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4.11.01 09:30
  • 글자크기조절
올 시즌 첫 골을 기록한 이청용. /사진=뉴스1
볼턴 원더러스의 '블루 드래곤' 이청용(26)이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팀은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이청용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14-2015 챔피언십(2부 리그)' 15라운드 노리치시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뛰며 1골을 기록했다. 시즌 첫 골이었다.

이날 이청용은 팀이 0-2로 뒤진 후반 41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려 노리치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1-2로 추격하는 골이자, 올 시즌 자신의 1호 골이었다. 이청용은 지난 시즌 3골-5도움을 기록했었다.

하지만 볼턴은 1-2로 패하고 말았다. 전반 12분과 후반 16분 노리치시티의 캐머런 제롬에게 연속골을 내줬고, 결국 이청용의 만회골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볼턴은 시즌 성적 3승 2무 10패로 22위를 유지했다. 여전히 강등권이다. 신임 레넌 감독은 부임 후 4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 레넌 감독은 18일 볼턴 감독 데뷔전에서 버밍엄 시티에 1-0으로 승리했다.


이후 22일 찰턴과의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지만, 25일 브렌트포드에 3-1로 승리하며 다시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이날 패하면서 승-패-승-패를 기록하게 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한 발 물러난 정부…"내년 의대 증원 50~100% 조절"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