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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인테리어? "딱 세가지만 챙기세요"

[신아름의 시시콜콜]

신아름의 시시콜콜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입력 : 2014.11.08 06:00|조회 : 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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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를 깔아 연출한 겨울 인테리어 이미지/사진제공=한샘
러그를 깔아 연출한 겨울 인테리어 이미지/사진제공=한샘
본격적인 겨울의 관문인 입동(入冬)이다. 입동에는 곧 불어닥칠 한겨울 추위에 대비해 채비를 갖추는 것이 관례였다. 집안 곳곳에 찬바람이 들지 않도록 집집마다 창틀, 문틀에 문풍지를 붙이던 게 대표적인 풍경이다.

가옥의 형태가 바뀌고 단열 기술이 발달한 근래 들어서는 문풍지 붙인 집을 보는 것이 예전만큼 쉽지는 않아졌다. 하지만 따뜻하고 아늑한 겨울을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과거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겨울 인테리어'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인테리어의 한 영역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배경이다.

사실 겨울 인테리어라고 해서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다. 흔히 인테리어 성수기로 꼽는 가을철 새롭게 단장해놓은 인테리어에 가구나 소품 한두 가지만 추가해도 한층 온화해진 분위기의 겨울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런 소품에는 대표적으로 패브릭과 러그, 조명을 들 수 있다.

패브릭은 말 그대로 '천' 소재를 뜻한다. 봄부터 가을까지를 책임졌던 가죽 소파 대신 천 소파로 바꾸면 한층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겨울철에는 바닥 난방을 해도 실내 공기는 차가운 경우가 많다. 이 차가운 공기와 만난 가죽 소파는 뻣뻣하고 서늘한 감촉이 배가 된다. 반면 천 소파는 부드러운 촉감에 시각적으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적합해 겨울 인테리어에 안성맞춤이다. 소파 전체를 바꾸는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기존의 가죽 소파에 간단히 천 커버를 덧씌우거나 패브릭 쿠션을 추가하는 것도 방법이다.

러그는 대표적인 겨울 인테리어 소품이다. '깔개 등으로 사용하는 엉성한 조직의 직물제품'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는 러그는 얼핏 카펫과 비슷해보인다. 하지만 마루 전체에 깔지 않고 용도에 따라 소형으로 제작된 것이 많다는 점에서 카펫과 차별화된다.

러그는 성장기 어린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겨울 인테리어를 위해 갖춰야 할 필수품 중 하나다. 보온효과를 내는 동시에 도톰한 두께로 소음 완충효과를 갖고 있어 층간소음도 줄여주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장난치다 넘어졌을 때 부상을 줄여주는 효과도 일부 있다.

조명은 집안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 아이템이다. 흰색에 가까운 빛을 내는 조명은 차갑지만 집중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고, 노란색에 가까운 조명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때문에 겨울철에는 노란색에 가까운 빛의 조명으로 실내 분위기를 따뜻하게 연출하면 좋다. 색 온도 3000~4000K의 조명이 겨울 인테리어에 특히 적합하다.

신아름
신아름 peut@mt.co.kr

머니투데이 증권부 신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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