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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옵틱스, LED 피부치료기 및 보안등 기술혁신 사례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배병욱 기자 |입력 : 2014.11.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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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 부품 생산 업체 링크옵틱스(대표 최용원)가 머니투데이 주최의 ‘2014 대한민국 우수 중소기업’ 행사에서 기술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004년 설립된 링크옵틱스는 KT를 비롯한 주요 통신사에 부품을 공급 중이며 해외로는 남미와 유럽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2011년부터 신규 사업으로 LED 응용기기 및 광(光) 기반 의료기기 제조 분야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링크옵틱스는 LED 피부치료기기 ‘링크헤바’를 개발해 유럽 수출을 준비 중이다. 링크헤바는 LED 특정 파장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를 분석, 피부 진피층의 섬유 세포를 자극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시키는 제품이다. 부작용이 없는 게 특징이다. 기존 스컬트라 주사법과 레이저 시술에 비해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데다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LED 피부치료기기 ‘링크헤바’/사진제공=링크옵틱스
LED 피부치료기기 ‘링크헤바’/사진제공=링크옵틱스
특히 링크헤바는 전남대병원(책임연구 이지범 교수)과 서울대병원(책임연구 서대헌 교수)팀과 임상 시험을 거친 제품이다. LED 특정 대역의 에너지와 최적 광량을 조사해 피부 미백 및 재생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지난 10월엔 ‘2014 국제광산업전시회’에서 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제품 설명회를 열었다. 국내 의료전문가 및 피부과병원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링크헤바는 특허 5건과 K-GMP 인증, 성능안전인증(KC) 등을 획득했으며 유럽 수출을 앞두고 CE 인증을 추진 중이다.

링크옵틱스는 국내 처음으로 농작물 광해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LED 보안등도 개발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시험인증기관 ㈜현농에 따르면 농가의 보안등 또는 가로등은 5m 내외의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추수량 손실이 50%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면적이 전체 농지의 3~5%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링크옵틱스는 친환경 LED 보안등을 담양 및 함평 농가에 2년 동안 시범 설치해 작물 손실량을 10% 미만으로 감소시키는 성과를 냈다. 기존 보안등 대비 알곡 충실도와 이삭당 낱알수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다. 이 때문에 광해로 인한 농가의 상당수 민원을 해소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10여개 마을에 LED 보안등을 설치하는 시범 사업을 준비 중이다. 기존 나트륨 보안등과 가로등으로 인해 피해가 많은 광주 및 전남 지역이 우선 고려 대상이다.

한편 링크옵틱스는 국무총리상(2006 대한민국 창업대전)과 지식경제부장관상(2009년) 등을 받은 바 있다. 광주광역시 고용우수기업으로 2회 연속 뽑히기도 했다. 광 의료진단 및 LED 기능성 조명 분야에 26건의 특허를 보유 중이다. 올 들어선 IP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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