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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의 그녀' 메이비, 일상 모습 보니.."36세 안믿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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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의 그녀' 메이비, 일상 모습 보니.."36세 안믿겨"

머니투데이
  •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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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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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배우 윤상현과 열애 중인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메이비는 지난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낯의 셀카를 여러장 올리는 등 SNS를 통해 종종 일상의 사진들을 올리며 근황을 전해왔다.


특히 민낯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 등 36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편 21일 윤상현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윤상현과 메이비가 내년 초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최근 상견례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7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윤상현은 SBS '시크릿 가든', MBC '내조의 여왕', tvN '갑동이'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다음달 4일 영화 '덕수리 5형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메이비는 이효리, MC몽, 김종국 등 다수의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며 작사가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04년 '혼잣말'을 시작으로 '다소', '어쩜 좋아' 등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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