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활약 덕에 540선 현상유지

머니투데이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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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게임주의 활약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 코스닥 지수는 전 주보다 0.38%(2.05) 오른 543.98로 마감했다. 게임주들이 대거 포진한 디지털컨텐츠 업종지수가 3.74%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기관은 코스닥 시장에서 304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위 순매수 종목은 에스엠 (82,500원 ▼2,700 -3.17%)(170억원), 컴투스 (38,700원 ▼300 -0.77%)(160억원), 다음카카오 (47,400원 ▼700 -1.46%)(102억원), 에스에프에이 (25,050원 ▼150 -0.60%)(76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2,350원 ▼900 -2.08%)(69억원), 파라다이스 (14,710원 ▼20 -0.14%)(69억원), CJ E&M(64억원) 등이다.

기관 순매도 종목은 1위는 셀트리온 (177,400원 ▼2,100 -1.17%)이다. 순매도 규모는 139억원이다. 이밖에도 씨젠 (21,900원 ▼300 -1.35%)(124억원), 이오테크닉스 (228,000원 ▼12,000 -5.00%)(101억원), CJ오쇼핑 (76,600원 ▲900 +1.19%)(97억원), 파티게임즈 (250원 ▼46 -15.5%)(83억원), SK브로드밴드 (4,015원 ▼100 -2.4%)(77억원) 등이 순매도 상위권에 올랐다.

외국인은 다음카카오 (47,400원 ▼700 -1.46%)(313억원), 컴투스 (38,700원 ▼300 -0.77%)(119억원), GS홈쇼핑 (154,900원 ▲3,200 +2.11%)(70억원), 메디톡스 (129,300원 ▼2,900 -2.19%)(61억원), 내츄럴엔도텍 (2,590원 ▼30 -1.15%)(52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게임빌 (29,850원 ▼1,050 -3.40%)(201억원), 파라다이스 (14,710원 ▼20 -0.14%)(123억원), 씨케이에이치 (109원 ▼1 -0.91%)(123억원), 셀트리온 (177,400원 ▼2,100 -1.17%)(89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2,350원 ▼900 -2.08%)(43억원) 등은 순매도 했다. 총 순매수 대금은 335억원 규모다.

지난 주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웨이포트 (1,650원 0.0%)(57.97%)다. 플레이텍 (555원 ▲1 +0.18%)(54.21%), 차이나하오란 (27원 ▼8 -22.9%)(51.52%), 슈피겐코리아 (31,050원 ▲50 +0.16%)(37.48%), 완리 (21원 ▼14 -40.0%)(35.01%), 베리타스 (818원 ▲6 +0.74%)(34.10%) 등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해피드림 (178원 ▼17 -8.7%)(-35.84%), 플레이위드 (6,050원 ▼230 -3.66%)(-30.53%), 리노공업 (251,000원 ▼5,500 -2.14%)(-21.45%), 바른손이앤에이 (607원 ▼3 -0.49%)(-21.27%), 파버나인 (3,410원 ▼10 -0.29%)(-20.74%) 등은 하락세가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