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오옥진 옹은 오랜 기간 전통 서각 기능의 보존 및 전승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1980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고 1998년 각자장으로 인정받았다. 각자장은 나무판에 글자나 그림을 새기는 장인을 뜻한다. 오옥진 옹은 서울 그림지도인 ‘수선전도’와 ‘훈민정음 영인본’, 경복궁, 숭례문, 조계사 등의 현판 작업을 맡은 바 있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25일 발인한다. 장지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술 끝판왕' 찾아 울산 모인 투자자들…산은, 가교 역할 '톡톡'
오픈AI, 앤스로픽, 구글, 메타… 최근 생성AI 트렌드 총정리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저성장·저출산·불균형을 넘어라…‘글로벌 허브’ 꿈꾸는 박형준 부산시장
그가 55세에 창업한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이 됐다
![민희진, 뉴진스 내세운 눈물의 호소.."하이브가 날 배신"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517122349403202_mainTop.jpg)
민희진, 뉴진스 내세운 눈물의 호소.."하이브가 날 배신" [★FOCUS]
직접 입연 민희진 "하이브가 날 배신..억울하다"
이재명, 조국과 만찬 회동…"앞으로의 정국 상황에 교감할 것 있어"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