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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스 닷미' 대한민국 모바일앱어워드 대상 수상

[2014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우수상에 '아이윙' '페이지플리퍼' '데일리호텔'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입력 : 2014.11.28 05:40|조회 : 7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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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올해의 'K-앱스타'로 백패커(대표 김동환)의 '아이디어스 닷미(IDus.me)'가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머니투데이가 공동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모바일앱어워드'는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올해 최고 앱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한민국 모바일앱어워드는 국내 모바일앱 산업 중흥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0년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앱 전문 시상이다.
'아이디어스 닷미' 대한민국 모바일앱어워드 대상 수상

대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의 영예는 백패커의 '아이디어스 닷미'에게 돌아갔다. 이 앱은 액세서리, 가방, 도자기 등 다양한 수공예 제품을 모바일에서 손쉽게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게 한 장터 서비스다.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주부들도 집에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어 손쉽게 판매할 수 있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엠플레어(대표 김남욱)의 '아이윙' △3F Factory(대표 오태영·표태수·정민종)의 '페이지 플리퍼' △데일리(대표 신인식)의 '데일리호텔'이 각각 수상했다.

'아이윙'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고 교감할 수 있는 감성 동화 서비스다. 앱을 통해 부모가 아이에게 직접 동화책을 읽어(녹음) 들려주며, 이렇게 만들어진 '교감북(녹음본)'은 SNS로 다른 부모와 아이들과 공유할 수 있다.

'페이지 플리퍼'는 넘어오는 책장에 깔리지 않기 위해 뚫린 구멍으로 캐릭터를 옮기며 큐브를 모으는 방식의 게임. 독특한 소재를 활용해 모바일에서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데일리호텔'은 전국 350여개 제휴 호텔의 빈방을 할인가에 제공하는 앱. 매일 9시에 예약 가능한 호텔이 올라오며,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빈방 수요과 공급의 실시간 현황을 모바일을 통해 확인하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앱어워드 5주년을 맞아 신설한 '글로벌상'은 버즈피아(대표 서정일)의 '버즈런처'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7월 '으뜸앱'으로 선정된 '버즈런처'는 이용자가 직접 런처를 올리고 다른 이용자와 공유한다. 회사가 직접 런처를 제작하지 않더라도 각 국가의 사용자가 직접 런처를 현지화하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아이디어스 닷미' 대한민국 모바일앱어워드 대상 수상

올해 각 산업 영역에서 두각을 보인 기업 수상작도 결정됐다. 대상은 △공공부문 '인허가자가진단'(행정자치부) △금융부문 '신한 앱카드'(신한카드) △광고마케팅부문 '택배고객서비스'(CJ대한통운)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MPost(LG CNS) △블레이드 포카카오(액션스퀘어) △지니톡(한국전자통신연구원) △아우디 고객용앱(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이 수상했다. 특별상은 △직방(채널브리즈) △키네마스터(넥스트리밍) △TwomonUSB(데브구루) △키즈월드(블루핀) △헬로챗(헬로챗)에게 돌아갔다.

앱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에게 돌아가는 '공로상'은 최재홍 강릉원주대학교 교수가 수상했다. 최 교수는 1회 앱어워드부터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서 국내 우수 앱 발굴에 힘을 쏟고 앱 업체 및 개발자들의 네트워킹을 위해 노력해왔다.

시상자로 나선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축사에서 "우리나라가 땅은 좁지만 사이버 세상에서는 가장 비옥하고 넓은 토양을 가진 나라 중 하나"라며 "이런 성과는 모바일 업계에서 땀 흘리는 여러분 덕분이고, 더 많은 콘텐츠를 만들어 우리의 정원을 풍부하게 가꿔달라"고 격려했다.

홍선근 머니투데이미디어 회장은 "실패를 두려워 않는 스타트업 벤처의 도전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록 차관과 홍선근 머니투데이 미디어회장, 홍찬선 머니투데이 상무, 이봉규 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 심사위원장,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등 내외인사들이 참석했다.

어워드 수상작들은 앞으로 대한민국 모바일앱어워드 공식로고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고 대한민국 모바일앱 포럼 회원가입 자격도 얻게 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앞서 열린 컨퍼런스 '진화하는 모바일'에서는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한상기 소셜컴퓨팅연구소장, 김영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장, 전호근 SK플래닛 글로벌프로젝트 개발실 그룹장, 민경환 구글코리아 게임총괄, 김기준 케이큐브벤처스 이사 등 각계 전문가들이 대거 강연을 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이 넘는 참관 인파가 몰려 어워드와 컨퍼런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시상식에 이어 저녁에 열린 네트워킹 파티에는 스타트업 대표 및 개발자, 벤처투자자, ICT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신의 아이디어 회사를 소개하고 경험을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미선
강미선 river@mt.co.kr

증권,굴뚝산업,유통(생활경제), IT모바일 취재를 거쳐 지금은 온라인,모바일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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