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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박람회에 '기술금융 특별전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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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박람회에 '기술금융 특별전시관' 운영

머니투데이
  • 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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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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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30일 삼성동 코엑스..기술금융 우수 금융기관 포상도

27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 기술금융 특별전시관이 설치된다.

금융위원회는 창조금융 확산을 위해 중점 추진 중인 기술금융 정책과 기술평가·대출·보증·투자 등 관련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기술금융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14 창조금융박람회'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술금융 특별전시관은 기술금융 종합관, 평가존, 은행존, 투자존 등 4개 구역에 총 37개 기관이 부스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로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직접 강연하는 '희망 중소기업 포럼' 등 4개 컨퍼런스가 개최되고 경진대회, 네크워킹 파티 등이 열린다.

특히 기술금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선 재무상황이 열악하지만 기술력은 우수하다고 평가받은 기업에 담보나 보증없이 신용으로 자금을 지원한 금융기관에 대해 금융위원장상 등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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