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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2' 동남아 3개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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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2' 동남아 3개국 수출

머니투데이
  • 홍재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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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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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man Tan 아시아소프트 대표(왼쪽)와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개발 사장/사진제공=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 (479원 ▲6 +1.27%)(대표 박철우)는 아시아소프트와 '스페셜포스2'의 동남아시아 3개국 서비스 계약 조인식을 진행하고 공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8일 드래곤플라이 상암동 DMC타워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드래곤플라이 박철승 개발 사장과 아시아소프트 셰르만 탄(Sherman Tan)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스페셜포스2'의 동남아시아 3개국 서비스 계약 체결과 함께 향후 전폭적인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스페셜포스2'는 대만,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태국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토대로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시장에 대부분 진출하게 됐다.

아시아소프트는 2001년 태국에서 설립돼 2008년 태국주식시장에 상장했다.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지역에 서비스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게임전문 서비스 회사다. 동남아시아 6개국에 1억 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서비스 중인 게임도 53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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