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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모바일로 도장 쿵! '경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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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모바일로 도장 쿵! '경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

머니투데이
  • 박효주 앱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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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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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
■스토어＝플레이스토어
■개발사=경주시




- 간단한 사용방법
- 자동 도장 찍기
- 다양한 언어 지원





경주시가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기존의 종이 스탬프 투어를 개선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서비스를 출시했다.

경주 스탬프 투어는 한 달 평균 7만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서비스이지만, 종이 리플릿에 스탬프를 찍는 현재의 방법에 대한 불편의 목소리가 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경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관광객이 해당 명소를 방문하기만 하면 스마트폰에 스탬프가 저절로 나타난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굳이 스탬프를 찍기 위해 도장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이 서비스는 국내 관광객은 물론이고, 국제적인 관광 도시인 경주의 위상에 맞게 외국인 관광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은 굳이 자신의 언어를 선택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설정된 자신의 언어로 자동 표시된다.

스탬프를 완성하면 받을 수 있던 선물도 우편이 아닌 앱 안에서 이루어진다. 자신의 주소를 앱에서 입력하면 작은 선물이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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