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형 맞춤 학습 프로그램 ‘C.O.PE 체대입시학원’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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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능력시험이 끝났지만 체대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실기시험 준비로 여전히 분주한 고3 생활을 보내고 있다. 최근 문화 예체능 분야의 사업이 활성화되며 체육관련 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어, 그 경쟁은 점점 더 뜨거워지는 추세다.

이러한 무한 경쟁 속에서 어려운 입시관문을 뚫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C.O.PE(코프) 체대입시 학원은 전문적인 과외 시스템을 지향하며 체형별 맞춤 운동계획 및 프로그램, 연합네트워크 시스템,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체대입시준비생들이 발걸음하고 있다.


본 학원의 명칭인 C.O.PE란 College of physical education의 줄임말로 체육사범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곳은 체육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의 공무원실기 시험을 위해 타 학원과는 달리 체계적인 과외시스템과 전문화된 운영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로 인해 공무원 수험생 및 고 1,2,3, 수험생들이 많이 방문해 문의하고 있다

C.O.PE는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워주기 위해 타 체대입시학원과는 다른 다양한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첫 번째는 최고의 강사진으로, 고려대학교(신하종), 국민대학교(신상윤) 체육교육 전공 석사출신의 대표 및 원장, 한국체육대학교(이형진)출신 부원장을 비롯해 건국대(김종민), 한체대(손주명, 조강준), 단국대(이하나), 국민대(이승건), 대진대(정수양) 등 전문 체육 강사진들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강사들 모두 학원 출신들로 학원시스템의 노하우 전략 등을 알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학생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서 지도를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생활체육(축구, 농구, 수영), 응급처치, 스포츠테이핑, 스포츠마사지, 카이로프랙틱, 단증 등 각종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지식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체계적인 학생관리 시스템이다. C.O.PE 체대입시 학원은 전문적인 과외시스템으로 면접과 면담을 통해 소수정예 인원을 편성하여 개개인별 운동실기지도, 실기측정 및 성적관리를 통해 상위권 대학진학을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각 반은 5~10명으로 편성되며 반별 담임선생님을 지정, 담임이 학생들 운동, 실기, 성적 관리, 상담지도까지 해주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수능 후 입시철에도 마찬가지 담임교사의 2:1(2014년 기준) 지도로 개개인을 관리 진행되고 있으며 최고의 합격률을 보장하고 있다. 이밖에도 개개인 학생의 출석수와 규율 및 규칙에 위반되거나 수업분위기에 지장을 주는 학생들을 엄격히 심사하여 제적처리함으로써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속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세 번째는 학원연합시스템 및 체계화된 측정 프로그램이다. C.O.PE 체대입시 학원은 코리아스포츠, 에이전트, k라인, 스톰 체대입시 학원 등과 연합을 맺어 매년 2~3회 연합실기테스트 실시 및 지도연구를 하며 정보공유를 통해 수능, 실기 표본을 추출하여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여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또한 개개인 실기그래프 성적표를 통해 자신이 부족한 실기와 잘하는 실기를 통해 전략적으로 대학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수능모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지원가능 대학 등을 미리 파악하고 준비하여 체육대학진학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외에도 C.O.PE 체대입시 학원은 운동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근육의 회복을 위해 근육회복의 회복 프로그램(운동부상 방지 및 운동효과 증진 스포츠 마사지)등 이 준비되어 있어 학생들이 입시준비를 하기 위한 최적화된 컨디션을 유지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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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E 체대입시의 신하종, 신상윤 대표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엔 학생들을 명문대학에 합격시킬 때 가장 보람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학생들도 처음 상담을 왔을 때 대부분이 대학이란 목표만을 갖고 옵니다. 하지만 대학의 목표가 끝이 아니라 우리는 올바른 인성과 목표의식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대학진학 후에서도 진로 및 방향을 주기적인 상담을 통해 잡아주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누구나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대학을 가면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누군가가 이끌어 줄 수 있도록 나침반의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많은 인맥과 제자들을 통해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학생의 목표를 인지하고 그쪽 분야에 소개를 해주고 그쪽으로 성장해 나가는 제자를 보면 더욱더 보람을 느끼곤 합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C.O.PE 체대입시학원은 과외시스템에 좀 더 분석적으로 다가가며, 효율적인 기록향상을 위하여 맞춤형 운동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사람마다 체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라 운동하는 방법도 맞춤형으로 가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이곳은 체형별 키, 다리길이, 팔길이, 하체, 상체 근육의 밸런스 등에 따라 초고속카메라를 통해 관절의 움직임을 역학적으로 분석하고 기록이 잘 안 나오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어떤 동작을 통해 체형에 따라 기록이 달라지는지 분석하여 보완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계획이 수립되면 한국체육대학교 및 타 대학교에 협조하여 계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은 스승을 만난 덕분에 어려운 가정형편을 극복하고 체대입시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한 신하종, 신상윤 대표는 본인 역시 저소득층 학생들이 학원의 문을 쉽게 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본 학원에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집안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3년 안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비영리단체(사단법인)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렸다.

신하종, 신상윤 대표는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하지만 인생의 전부가 아닌 일도 하지 못한다면 요즘 시대에 발맞춰 나아갈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그렇다고 대학이 예전처럼 진학하기 쉬운 것도 아닙니다. 남들보다 한 발짝 두 발짝 더 움직여야 대학을 갈 수 있습니다. 지금 비록 꿈과 목표가 없는 학생들도 대학을 진학하게 되면 많은 경험을 통해 꿈과 목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체육대학진학이 목표라면 운동은 C.O.PE 체대입시 학원에서 만들어 드릴 것이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다만 중요한 건 의지입니다. 의지만 있다면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으로”라고 전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 하남 체대입시학원 C.O.PE 체대입시학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facebook.com/copeacademy?ref=aymt_homepage_pane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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