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피치, 베네수엘라 신용등급 'CCC'로 강등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피치, 베네수엘라 신용등급 'CCC'로 강등

머니투데이
  • 뉴욕=채원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4.12.19 05:19
  • 글자크기조절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18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세단계 강등한다고 발표했다.

피치는 국제유가의 급락으로 베네수엘라의 부채 상환능력이 악화되고 거시 불안정이 고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베네수엘라는 외화 회득을 대부분 원유수출에 의존하고 있어 최근 유가 급락으로 경제위기를 맞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올해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 4%내외를 보일 전망이다.

피치는 베네수엘라가 부족한 외환보유액과 제한적인 대외 자금차입 재원 등으로 대외 충격에 대응할 능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베네수엘라의 외환보유액은 214억달러로, 2008년 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