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 = 서울 동작경찰서는 내년 1월4일까지 연말연시 치안 확보를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방범활동 기간 동안 송년·신년 행사를 전후한 음주 관련 폭력·성범죄 등에 대한 방범활동이 강화되도 금융기관, 편의점 등 다액 현금을 취급하는 기관, 점포 등에 대한 순찰도 강화될 방침이다.
또 경찰관기동대도 외국인 밀집지역인 동작구 신대방1동 일대에 배치돼 거동이 수상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불심검문을 강화하는 등 외국인 강력범죄 원천차단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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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9 12:05
내년 1월초까지 특별방범활동…편의점 순찰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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