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은 배우 류승룡을 앞세워 블록버스터급 광고를 진행했고, 배달통은 최근 배우 마동석을 모델로 발탁해 광고를 하고 있다. 요기요도 12월 초부터 '배달을 정직하게 올리다' 등의 새로운 '올리다' 시리즈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기존 박신혜를 모델로 했던 빅모델 전략에서 벗어나 일반인 모델을 등장시켰다. 광고는 주문 결제기록이 확인된 주문자만 음식점 리뷰를 등록할 수 있는 클린리뷰, 각 음식점별 실시간 인기메뉴를 보여주는 'Top 10 메뉴' 등 요기요만의 차별적 서비스를 부각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요기요는 광고 출시 후, 지난 2주 동안 주별 주문 수가 광고 시작 전 주별 평균 수치와 비교해 각각 15%, 13% 상승했으며, 일별 음식점 리뷰 등록률도 20% 이상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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