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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道 대부분 소통 원활…일부 구간 '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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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道 대부분 소통 원활…일부 구간 '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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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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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안성나들목~안성분기점 등…오후 늦게 정체 최고조

(서울=뉴스1) 오경묵 기자 =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양방향 차량 소통이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료사진) © News1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양방향 차량 소통이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료사진) © News1
일요일인 21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에서는 차량들이 막힘 없이 운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27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대구는 3시간37분, 광주 3시간48분, 강릉 3시간24분 등이다.

서울에서 각 지방까지는 부산 4시간20분, 대구 3시간30분, 광주 3시간, 강릉 2시간20분 등이 소요될 전망이다.

오후 들어 서울과 수도권으로 차가 몰리면서 오후 5~6시부터는 정체가 점차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경부선 서울방향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2.53㎞ 구간에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고 안성나들목~안성분기점 4.52㎞ 구간 등에서도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광명역나들목~금천나들목 6.33㎞ 구간이 정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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