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실시간 속보

경제신춘문예 (~12.08)KMA 2017 모바일 컨퍼런스 (~11.23)
세상과 잘 사는법, 내가 잘 사는법 - 네이버 법률

현직경찰관, 생후 1개월 '클라인펠터증후군' 아들과 숨진 채 발견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영민 기자 |입력 : 2014.12.23 09:02|조회 : 49109
폰트크기
기사공유
/그림=머니투데이DB
/그림=머니투데이DB
현직 여경이 생후 1개월 된 아들과 함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뉴시스는 광주 광산경찰서를 인용해 전날 밤 10시쯤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전남 모 경찰서 경무과 소속 A(33·여) 경위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집 욕조에서는 A 경위의 생후 1개월 된 아들이 물에 빠져 숨져 있었다.

A 경위는 지난달 말 둘째 아들을 출산한 뒤 육아 휴직 중이었다. 현장에서는 "당신(남편)과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미안하다"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남편은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보니 아내와 아들이 숨져 있었다. 아들이 며칠 전 클라인펠터 증후군 판정을 받아 아내가 괴로워했다"고 진술했다.

클라인펠터 증후군은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유전자 질환으로 남성에게 X염색체가 1개 이상이 더 존재하는 경우를 말한다. 남성호르몬 분비 저하와 학습 및 지능 저하 등이 나타난다.

경찰은 남편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영민
이영민 letswin@mt.co.kr

안녕하십니까. 모바일뉴스룸 모락팀 이영민입니다. 국내외 사건·사고와 다양한 이슈, 트렌드를 전하겠습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베스트클릭

실시간 급상승

10초

5분간 수집된 조회수 기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