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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올해 평균 배당주식수 0.058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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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올해 평균 배당주식수 0.0587주

머니투데이
  • 정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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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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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들의 올해 평균 배당주식수가 0.0587주로 집계됐다.

23일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코스닥상장사 12월 결산법인 1000개사 중 올해 주식 배당을 결의한 곳은 21개사다. 이들의 1주당 평균 배당주식수는 0.0587다. 이는 지난해 20개사, 0.0554주 대비 소폭 늘어난 것이다.


5년 연속 주식배당을 한 곳은 동일기연 (11,410원 ▼170 -1.47%), 서린바이오 (8,810원 ▼250 -2.76%)사이언스, 성우테크론 (3,525원 ▼40 -1.12%), 안국약품 (7,520원 ▼110 -1.44%), 엘오티베큠 (19,750원 ▼250 -1.25%), 이스트아시아홀딩스 (95원 ▲3 +3.26%), 태광 (12,700원 ▼30 -0.24%), 켐트로닉스 (25,250원 ▼50 -0.20%), 한국사이버결제 (11,660원 ▼200 -1.69%) 9곳이였다.

4년 연속 주식 배당을 한 곳은 동아엘텍 (9,000원 ▲50 +0.56%)이었고 3년 연속은 셀트리온 (177,900원 ▼1,600 -0.89%), 서부T&D (7,250원 ▲80 +1.12%), 와이솔 (8,930원 ▲370 +4.32%), 제닉 (3,255원 ▼5 -0.15%) 등 4개사였다. 올해 신규 배당을 실시한 곳은 라이온켐텍 (2,985원 0.00%), 셀트리온제약 (90,900원 ▼1,000 -1.09%), 제우스 (16,070원 ▼330 -2.01%), 처음앤씨 (40원 ▼59 -59.60%), 코맥스 (2,885원 ▼15 -0.52%) 총 4개사다.

주식 및 현금배당을 병행해 예고한 곳은 동아엘텍 (9,000원 ▲50 +0.56%), 라이온켐텍 (2,985원 0.00%), 안국약품 (7,520원 ▼110 -1.44%), 와이솔 (8,930원 ▲370 +4.32%), 투비소프트 (315원 ▲5 +1.61%) 등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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