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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코스닥상장사 12월 결산법인 1000개사 중 올해 주식 배당을 결의한 곳은 21개사다. 이들의 1주당 평균 배당주식수는 0.0587다. 이는 지난해 20개사, 0.0554주 대비 소폭 늘어난 것이다.
5년 연속 주식배당을 한 곳은 동일기연 (11,480원 ▼100 -0.86%), 서린바이오 (8,900원 ▼160 -1.77%)사이언스, 성우테크론 (3,525원 ▼40 -1.12%), 안국약품 (7,630원 0.00%), 엘오티베큠 (19,920원 ▼80 -0.40%), 이스트아시아홀딩스 (91원 ▼1 -1.09%), 태광 (12,930원 ▲200 +1.57%), 켐트로닉스 (25,500원 ▲200 +0.79%), 한국사이버결제 (11,700원 ▼160 -1.35%) 9곳이였다.
4년 연속 주식 배당을 한 곳은 동아엘텍 (9,070원 ▲120 +1.34%)이었고 3년 연속은 셀트리온 (176,900원 ▼2,600 -1.45%), 서부T&D (7,160원 ▼10 -0.14%), 와이솔 (8,940원 ▲380 +4.44%), 제닉 (3,250원 ▼10 -0.31%) 등 4개사였다. 올해 신규 배당을 실시한 곳은 라이온켐텍 (3,050원 ▲65 +2.18%), 셀트리온제약 (90,700원 ▼1,200 -1.31%), 제우스 (16,110원 ▼290 -1.77%), 처음앤씨 (40원 ▼59 -59.60%), 코맥스 (2,885원 ▼15 -0.52%) 총 4개사다.
주식 및 현금배당을 병행해 예고한 곳은 동아엘텍 (9,070원 ▲120 +1.34%), 라이온켐텍 (3,050원 ▲65 +2.18%), 안국약품 (7,630원 0.00%), 와이솔 (8,940원 ▲380 +4.44%), 투비소프트 (306원 ▼4 -1.29%) 등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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