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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문의를 1분 내 문자로 답변하는 '톡센터'

[벤처스타]<21>내쉬스

벤처스타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입력 : 2014.12.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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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우후죽순 생겨나는 스타트업 사이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주목받는 '벤처스타'들을 소개합니다. 에이스로 활약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미래의 스타 벤처들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사진=내쉬스 제공
/사진=내쉬스 제공
"소비자의 궁금증을 1분 내로 문자로 답변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종합 CS(고객대응) 솔루션 스타트업 내쉬스(NASHS)는 소비자의 문의사항을 1분 내에 문자로 답변해주는 ‘톡센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는 대개 궁금하거나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상담전화를 통해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상담전화는 상담사 숫자가 한정돼 있어 모든 소비자의 질문을 신속하게 해결해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톡센터는 전화 대신 문자를 이용한다. 해당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 톡센터를 설치, 고객이 문자로 문의사항을 보내면 실시간으로 답변해준다. 메뉴 가격, 적립‧할인 정보 등 주요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클릭 몇 번 만으로 1분 내에 답변이 가능한 것이다. 톡센터는 지난 10월 개발이 완료됐으며 여기에 적용된 기술로 특허도 출원했다.

태범모 내쉬스 대표(27)는 “대부분 소비자의 문의사항은 가격, 할인정보, 적립카드 등이 대부분”이라며 “소비자 4명의 문의사항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 대표는 “소비자는 자신의 문의사항이 바로 해결되지 않으면 불평글이나 악플 등을 남기게 된다. 결국 브랜드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톡센터는 이를 사전에 방지해 브랜드 이미지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내쉬스는 동국대 학내벤처로 지난 3월 출범했다. 태 대표는 이미 두 차례 창업 경험도 있다. 그는 음주운전 방지 시동장금장치와 캠핑용 하이라이터 등 아이템을 가지고 두차례 창업에 도전했다. 두 아이템 모두 제조업 분야여서 금형 제작에만 수 천만원씩 들어 시제품 제작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특허출원이 무산되거나 시장성이 없다는 평가를 들어 결국 실패했다.

그는 “창업은 시작이 화려해보여도 발로 뛰어야 하는 일이 90% 이상이란 걸 깨달았다”며 “또 지루하고 긴 창업의 길을 함께 견딜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꼈다”고 전했다.

내쉬스는 지난 9월 엑셀러레이터(기업 육성 기관) ‘전화성의 어드벤처’가 기획한 외식산업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에 선정돼 시드머니(종잣돈)를 투자받았다. 현재는 한 외식업체와의 계약 성사도 앞두고 있다.

태 대표는 “현재 톡센터는 사람이 답변해주는 시스템이지만 궁극적으로는 기계가 자동으로 답변하는 시스템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태범모 내쉬스 대표,박영호 COO, 박대권 CMO/사진=내쉬스 제공
(왼쪽부터)태범모 내쉬스 대표,박영호 COO, 박대권 CMO/사진=내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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