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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시안컵 국가대표, 남성복 '갤럭시'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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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시안컵 국가대표, 남성복 '갤럭시' 입는다

머니투데이
  • 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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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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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단복 '프라이드 일레븐' 착용…라이크라 혼방 소재 적용해 활동성 극대화

호주 아시안컵 국가대표 선수단/사진제공=제일모직
제일모직 (151,200원 ▲800 +0.53%)은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가 호주 아시안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58명에게 수트와 구두, 포켓스퀘어 등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갤럭시가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수트인 '프라이드 일레븐'(Pride 11)은 국가대표로서 자신감을 표출하도록 클래식하면서 날씬한 보디라인을 강조했다. 신축성이 뛰어난 라이크라 혼방의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팔과 어깨 등의 활동성도 극대화했다. 특히 축구공을 모티브로 한 포켓스퀘어(재킷 가슴주머니 전용 손수건)로 포인트를 준 점이 눈에 띈다.


최훈 제일모직 남성복 1사업부장 상무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단합된 마음으로 호주 아시안컵에서 우승하기를 바라며 단복을 제작했다"며 "프라이드 일레븐이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AFC 아시안컵은 2015년 1월 9일부터 31일까지 시드니와 멜버른, 브리즈번, 캔버라, 뉴캐슬 등 호주의 주요도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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