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분단·광복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 통일을 기원하며 정관계 인사와 종교인들이 협력을 다짐하는 평화포럼이 열린다.
세계여성평화그룹과 천지일보는 26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포럼'을 개최한다.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와 통일된 조국을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국내 정치·종교·여성·청년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다.
포럼에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특별 초청강연도 진행된다.
이 대표는 지난해 1월 아시아 최대 분쟁지역인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가톨릭·이슬람 40년 분쟁을 해결하는데 기여해 국제사회가 주목한 평화운동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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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6 09:05
세계여성평화그룹과 천지일보…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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