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 따르면 허씨는 이날 오후 11시8분께 청주 흥덕경찰서를 찾아 본인이 뺑소니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후 "남편이 사고를 낸 것 같다"는 부인의 신고를 받은 뒤 체포를 위해 출동했으나 허씨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다. 현재 수사본부는 허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선 10일 오전 1시30분쯤 청주 흥덕구 무심서로의 한 도로에서 강모씨(29)가 윈스톰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씨는 화물차 일을 마친 후 임신 7개월인 아내를 주기 위해 크림빵을 사가지고 귀가하는 길에 사고를 당해 '크림빵 뺑소니 사고'로 안타까움을 사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성장·저출산·불균형을 넘어라…‘글로벌 허브’ 꿈꾸는 박형준 부산시장
테무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하지만 재무부터 기업 구조까지 수상쩍은 게 한둘이 아니다
"가해자 누나=현직 배우"..'스토킹 피해' 20대女 추락사→유가족 탄원서
비가 9년 만의 국내 콘서트서 보여줘야 할 것은?
김재섭, 홍준표 겨냥 "당이 잔치 치를 형편?…당원 투표 100% 바꿔야"
화장발 잘 받는 비결?...'1초 진단' 내 피부에 딱, 맞춤 화장품 척
테슬라, 아마존, 피규어AI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력 해부 (강정수 박사)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단독]SK, 세종시에 반도체 공장 신설 추진](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709093149706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