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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앞 복층형 소형 오피스텔 '잠실 헤리츠'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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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앞 복층형 소형 오피스텔 '잠실 헤리츠' 분양

머니투데이
  • 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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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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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16~20㎡ 336실…2·8·9호선 트리플 역세권

'잠실 헤리츠' 투시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앞에 들어서는 소형 오피스텔 '잠실 헤리츠'가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47번지 일대에 건립될 예정인 '잠실 헤리츠'는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6~20㎡ 336실로 구성된다.

8호선 몽촌토성역이 접해 있고 9호선 신방이역(가칭)은 2016년 개통 예정이다. 2·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도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이란 게 공급업체 설명이다. 단지 앞에 144만㎡ 규모의 올림픽공원이 위치해 있다. 석촌호수와 한강시민공원과도 인접해 있다.


공급업체 관계자는 "1~2인가구를 겨냥, 복층형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며 "내부는 가전에서 가구까지 빌트인으로 설계한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에 별도의 계절창고를 제공한다"며 "외부인 출입제한 관리시스템과 단지내 만남의 광장, 옥상정원, 유럽풍 테라스 가든 등 공용휴식공간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2)42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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