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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서비스전문가 '코디' 새 유니폼 선보여

머니투데이
  • 임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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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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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체성-실용성 강조, 코디 의견 적극 수렴해 디자인

코웨이가 서비스 전문가 ‘코디’의 춘ㆍ추동 유니폼을 새롭게 선보인다. '환경가전서비스' 기업의 정체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신규 춘ㆍ추동 유니폼은 ‘물 기업’의 정체성을 담아 푸른색 계열로 디자인했다. 또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젊고 따뜻한 느낌의 가디건을 매치한 점도 특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유니폼의 실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단계부터 마무리 작업까지 실제 착용할 코디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디자인했다"며 "새 유니폼은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충분한 수납공간 확보 및 활동성 측면에서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이번 신규유니폼은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와 ‘코닥’ㆍ설치 AS 전문가인 ‘CS 닥터’ㆍ위생 전문가인 ‘홈케어닥터’가 착용한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 1998년부터 고객들의 집에 직접 찾아가 필터교환 및 제품관리 등의 사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코디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 코디 수는 약 1만 3000여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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