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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작은 3월부터다"…새내기·신입사원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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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작은 3월부터다"…새내기·신입사원 모여라

머니투데이
  • 스타일M 배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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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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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생각은] 새출발의 의미가 담긴 3월, 나는 어떤 새출발을 앞두고 있을까?

/사진=Jon_Marshall in Flickr
3월이면 새로운 시작들로 분주해진다. 차가운 땅에서 잠자고 있던 씨앗들도 밖으로 얼굴을 내밀 준비를 한다. 학교는 방학을 마치고 새 학년 새 학기를 시작하며, 꽤나 길었던 방학 같은 설 연휴를 보내고 직장인들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는 시기다.

1월에 세웠던 계획, 두 달이 지났는데도 진전 없다 해서 좌절하지 말자. 진짜 시작은 3월이다. 대학교에 입학하는 새내기들,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을 뚫고 신입 사원으로 승격(?)한 청년들, 새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직장인들, 결혼을 앞둔 새신랑 새신부까지.


만물이 새출발하는 3월, 당신의 새 출발은 어떠한가?

당신의 새출발 에피소드를 공유해 보자. "나의 새출발, 이런 마음가짐으로 임할 것"이라는 굳센 다짐까지 함께 남겨준 독자들 중 한 명을 추첨해 '에잇세컨즈 머플러'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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