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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3' 정규리그 개막 맞아 다양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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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3' 정규리그 개막 맞아 다양한 이벤트 실시

머니투데이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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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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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3(스피어헤드 개발)'가 정규 리그 개막에 앞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4일 '피파 온라인 3'의 정규 e스포츠 리그인 '챔피언십 2015' 개막을 기념해 마련됐다. '챔피언십 2015' 2월 28일부터 2주간 매주 토요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우선 오는 28일 챔피언십 2015 본선(방송대회)에 출전한 '톱12'와 함께하는 생방송 토크쇼 '라이브 쇼! 더 플레이어'가 열린다. 원창연, 박준효 등 유명 게이머들과 현장 관람객이 소통할 수 있는 '즉석 매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람객에게는 풍성한 혜택도 제공된다. 넥슨은 관람객 전원에게 '1000만 EP(게임머니)', '07시즌 TOP50 선수팩' 2장 등 아이템과 추첨을 통해 '월드 레전드 선수'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3월 7일에는 한국 올스타팀과 동남아국가 올스타팀 간 '피파 온라인 3 올스타 매치'가 열린다. 한국 대표팀은 챔피언십 2015 본선 진출자 12인 중 선발되며, 동남아 연합팀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활약 중인 게이머들로 채워진다. 경기는 4대4 '승자연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규리그 개막 기념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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