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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디, 17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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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디, 17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머니투데이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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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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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디 (19원 ▼16 -45.7%)는 각각 100억원,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의 경우 460만8294주를 발행하며 자금조달 목적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이다. 신주발행가액은 2170원이다. 발행 대상은 글로윈, 에이케이알이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4월 22일이다.

70억원 규모 유상증자의 경우 322만5806주를 발행하며 자금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30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40억원이다. 신주발행가액은 2170원이다. 발행대상은 김무성씨, 문금선씨, 배주란씨, 티에스아이투자자문, 에이케이알이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3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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