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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 아들 고윤, 일일극 '오늘부터 사랑해' 주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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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 아들 고윤, 일일극 '오늘부터 사랑해' 주연 발탁

머니투데이
  • 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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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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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아들인 배우 고윤(26·본명 김종민)이 지상파 일일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배우 고윤이 KBS 2TV 새 일일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 출연한다"며 "조만간 주요 배우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윤은 다음달부터 방송되는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천재 바리스타 '정윤호' 역을 맡아 매너와 유머를 갖춘 남자를 연기할 예정이다.

고윤은 최근 1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한 영화 '국제시장'에서 미군 장군에게 피난민 수송을 호소하는 통역관 역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고윤은 영화 '오늘의 연애', 드라마 '미스터 백' '호텔킹' '아이리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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