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감사원, 해군 무기도입 사업 등 집중 감사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감사원, 해군 무기도입 사업 등 집중 감사

머니투데이
  • 오세중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5.03.04 21:25
  • 글자크기조절
감사원 국방감사단은 해군의 무기도입 사업 등 군 집중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4일 머니투데이 더300과의 통화에서 “국방감사단이라는 기존에 있던 조직에서 순차적으로 군전력 증강사업에 대해 감사를 해왔다”면서 “해군이 최근 통영함 비리 등으로 문제가 된 만큼 해군쪽을 먼저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해군을 겨냥한 초유의 감사라는 말도 있지만 일반적인 군전력 감사를 진행하는 것”이라며 “해군을 시작으로 육군, 공군도 이후 감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연료전지와 엔진의 잦은 고장으로 3년 가량 정비를 받으며 실제 운용하지 못했던 손원일함과 북한 해군과 교전 중에 함포가 고장 났던 신형 유도탄 고속함, 해군참모총장 뇌물 수수 사건에 연루된 차기호위함 등이 집중 감사대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황찬현 감사원장은 지난달 4일 있었던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감사운용 방향을 밝히면서 “고질적인 방산비리에 대해 발본색원한다는 각오로 엄정하게 대처하고, 무기체계 전반에 대한 감사를 병행해 안보위협 요인을 해소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도 물렸어, 지금 팔아봤자…" 실익 없는 외인, 안 떠난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