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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배우 이서진 전속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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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배우 이서진 전속모델로 발탁

머니투데이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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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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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인더스트리얼(BIS) 전문 기업으로 도약, B2B시장 강화 계획

캐리어에어컨이 배우 이서진을 2015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올해 기업 비전을 '글로벌 빌딩 인더스트리얼 시스템(BIS) 전문기업'으로 정립, B2B(기업 간 거래) 시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캐리어에어컨은 BIS가 스마트 제어 시스템인 휴먼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HSES, Human Smart Energy Solutions)을 통해 빌딩의 에너지 절감 기술을 극대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우 이서진은 시청률 30%를 돌파하고 인기리에 종영한 KBS드라마 ‘참좋은 시절’의 주인공으로 활약했으며, 2013년에는 중년들의 해외여형 바람을 일으킨 ‘꽃보다 할배’의 가이드로 나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친환경 예능을 표방한 ‘삼시세끼’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세계 최초 최고 고효율 공조 시스템 기술력으로 빌딩 인더스트리얼(BIS) 전문 기업을 추구하는 캐리어에어컨 이미지와 많은 경험과 기술로 당당함이 묻어나는 배우 이서진의 이미지가 잘 부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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