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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 공격 대담성 감안할 때 해외발(發) 공격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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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 공격 대담성 감안할 때 해외발(發) 공격일 수도"

머니투데이
  • 진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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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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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아이핀 부정발급 해킹 사건 브리핑]

장한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정책 과장은 5일 아이핀 75만건 부정발급 관련 브리핑에서 "대규모 공격 과정으로 볼 때 조직적인 공격으로 보인다"고 공격자(해커)에 대해 예상했다.

장한 과장은 "추적을 피하기 위해 공격에 동원된 IP가 총 2000개는 되는데, 경찰에서는 현재 바로 공격이 들어온 것들만 파악하고 있다"며 "공격 대담성을 볼 때 해외 발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 의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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