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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텅 빈 공사장 지키는 '드론'…미래형 보안은?

[쉿!보안노트]<38> 우리 집안 안전까지 다양해지는 융합보안

진달래의 쉿! 보안노트 머니투데이 진달래 기자 |입력 : 2015.03.22 05:30|조회 : 8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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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언제 어디서나 '온라인(Online)' 상태로 사는 세상이다. 2020년 대한민국 한 사람이 사용하는 평균 모바일 기기 수가 11개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사람도 물건도 모두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삶은 편리한 만큼 불안하기도 하다. 알리고 싶지 않은 나의 각종 정보들이 온라인 공간에 흘러 다니고 있는 것은 아닐까. 빠른 변화 속도에 밀려 일상생활에서 간과하고 넘어가던 보안 정보를 쉽게 풀어본다.
밤에 텅 빈 공사장 지키는 '드론'…미래형 보안은?
야간 텅 빈 공장 단지 위로 드론이 날아다닌다. 공장 곳곳에 설치된 CC(폐쇄회로)TV가 미처 포착하지 못하는 부분을 실시간으로 담아내는 역할을 하는 새로운 보안 요원이다. 이처럼 지능형 이동 CCTV 형태로 드론이 활용될 날이 머지않았다.

최근 한 보안 행사장에서 ADT캡스는 드론을 활용해 순찰 기능을 강화하고 사건이 발생하면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드론존'을 따로 마련해 실제 드론을 활용한 시범 보안서비스를 소개하기도 했다.

사전에 설정한 시간과 비행 동선으로 위험 현장이나 외곽 지역 등을 순찰하는 드론은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영상 뿐만 아니라 움직임, 화재 감지를 통해 이상 신호를 관제실 등에 알린다. 고객사 보안 담당자는 모바일로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위험 감지 시 바로 출동까지 연계할 수 있게 된다.

ADT캡스는 향후 이상신호가 감지되면 드론을 급파해 증거 확보나 용의자·용의차량 추적을 통해 검거까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처럼 기존 물리보안업체들이 갈수록 다양한 기기와 솔루션을 복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단순히 개인 주택, 회사 건물 등에 CCTV 설치 등으로 침입자를 감지하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는 것. 이미 상용화된 제품들도 장소의 특성을 감안해 안전한 생활을 도와주는 서비스들이 눈에 띈다.

KT텔레캅은 고화질 CCTV와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어린이집 전용 서비스들을 복합적으로 선보였다.

어린이집 전용 CCTV 서비스인 '키즈뷰' 자녀들의 등하교길 위치 파악이 가능한 '안심 알림 서비스' 올레TV 어린이집 전용 채널을 통해 교육 관련 공지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CUG 서비스' 어린이의 안전한 도로 횡단을 유도하는 '세이프 가드' 등이다.

국내 방범 서비스 1위 업체인 에스원 (95,800원 상승1000 1.1%)도 일반 가정에서 다양한 안전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세콤 홈블랙박스'는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범 설정하는 기능 뿐 아니라, 집안 전등을 끄고 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밖에서도 집안 전력과 가스를 차단할 수 있고, 추운 겨울 퇴근 전에 보일러를 작동 시켜 놓을 수도 있다.

진달래
진달래 aza@mt.co.kr

더 나은 사회를 위해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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