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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2일 서울시 서초구 동그라미재단에서 열린 기업소개팅:잡다의 행사 모습 /사진제공=오마이워크 |
이번 행사는 취업준비생과 중소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취업준비생은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고, 중소기업은 기업홍보 및 인재발굴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위치기반 SNS 'Tokata'를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 윈도라도와 온라인 영어 교정 서비스 플랫폼 '에디켓'이 참여해 자사에 대한 속깊은 이야기, 취준생의 궁금증 등에 답변을 줄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취업준비생은 다음달 1일까지 온오프믹스(//onoffmix.com/event/43488)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마이워크 배승훈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취업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바뀌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달 12일 열린 1회 행사에서는 스타트업 기업 해피래빗(대표 한성원)과 사회적기업 시지온(대표 김미균)이 참여해 취준생들과 함께 했다.
오마이워크는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타파하고 '착한 회사'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창립돼 다양한 취업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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