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채널 시대 커머스 대전 펼쳐진다

테크 M

조은아 기자

온라인 기업들의 O2O(Online to Offline) 바람이 거세다. 오프라인 기업들도 O2O 마케팅 총력전을 준비하는 태세다. 과연 흔들리는 소비자의 마음을 잡을 기업은 누가 될까.
미래를 여는 테크 플랫폼, 기술 매거진 '테크M' 4월호 커버스토리의 주제는 '옴니채널과 스마트 커머스'다. 옴니채널 시대 롯데, 신세계, CJ오쇼핑, SK플래닛 등 국내 유통 강자들의 O2O 전략과 함께 현실로 진격하는 온라인 기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주목받는 해외 O2O 모델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O2O 시장에 생기를 불어넣는 스타트업을 소개했다. 핀테크 시대를 맞아 결제 솔루션 시장에 뛰어든 삼성, 애플, 구글, 알리바바도 집중 해부했다.
테크M이 독점 게재하는 MIT테크놀로지리뷰에선 세상을 바꿀 10가지 파괴적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MIT테크놀리지리뷰는 매직리프, 나노아키텍처, 차량 간 통신, 프로젝트 룬, 액상 생체검사, 대규모 해수담수화, 애플페이, 뇌 오르가노이드, C4광합성 작물, DNA인터넷 등 주목해야 할 기술을 선정했다.
또 인뎁스스토리를 통해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스마트워치를 집중 탐구했다. 특히 애플, LG, 삼성, 소니, 화웨이, 모토로라가 새로 출시한 6개의 스마트워치를 샅샅이 비교 분석했다.
이슈앤트렌드 코너에선 최근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를 꼼꼼히 되짚고, 인터넷 전문은행에 누가 도전하는지, 미국 FCC 망중립성 강화가 국내 인터넷 지형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 최근 ICT 이슈를 다뤘다.
이번 호에선 테크M이 3월에 주최한 ‘테크 트렌드 인사이트’ 컨퍼런스도 만나볼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 9인의 토론 내용을 지면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IoT의 부상에 맞춰 패러다임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이케아의 이야기와 태그와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흥미로운 IoT 가젯도 소개됐다.
테크M 4월호는 전국 서점과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독문의 02-767-6835, www.techm.kr)

옴니채널 시대 커머스 대전 펼쳐진다

테크M 4월호 O2O 집중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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