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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패러다임 바꾼 ‘직방’

VC가 주목한 기업 ④채널브리즈

머니투데이 테크 M 테크M 편집부 |입력 : 2015.04.16 05:39|조회 : 4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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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알토스벤처스가 주목하는 벤처기업은 온라인 콘텐츠 분석기술 기업인 애드오피, 무료 음악 스트리밍 앱 ‘비트’를 서비스하는 비트패킹컴퍼니, 무료 콜택시 앱 서비스 기업 리모택시,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을 서비스하는 채널브리즈다. 이 기업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서비스 패러다임을 바꿔 사용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했다.
부동산 패러다임 바꾼 ‘직방’
채널브리즈는 전월세 방을 구하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을 서비스하고 있다. 중개사는 오피스텔, 원룸, 투룸의 매물 정보를 올리고, 사용자는 방을 구하기 전에 앱을 통해 미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중개사는 매물 정보를 올릴 때 광고비를 지불하고 이용자는 무료로 정보를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직방이 거래에 직접 관여하는 것은 아니다. 방을 계약하고 중계 수수료를 지불하는 등의 과정은 오프라인에서 중개사들과 사용자가 직접 만나서 이뤄진다.직방은 안성우 채널브리즈 대표가 방을 구하면서 느낀 불편함에서 시작됐다. 방을 구하기 위해 여러 부동산중개소를 다녀야 했고 같은 집이나 방을 소개 받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전월세 오피스텔이나 원룸을 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젊은 직장인들인데 방을 구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내기도 어렵다. 자신도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다는 안 대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방을 만들었다.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 서비스를 구성한 덕분에 사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모바일 앱의 경우 지난해 초 100만 건 다운로드를 넘었고, 올해 초 500만 건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안 대표는 “웹 서비스 이용자까지 합치면 700만 명 정도가 직방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직방의 인기는 랭키닷컴 집계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랭키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4주차 직방의 주간 이용자 수는 58만 명으로 2위 서비스인 네이버 부동산 이용자보다 9만 5000명 많았다. 또 올해 1월 3주차에는 격차가 30만 명으로 벌어졌다.

안 대표는 “허위매물과의 싸움이 직방 서비스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신뢰할 수 있는 매물정보를 올리겠다는 생각으로 허위매물 관련 회의를 내부 회의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매일 직접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방이 허위매물을 줄이는 방법은 단순하다. 관리자가 모든 매물을 직접 검수한다.

정확한 기준에 따라 부엌, 화장실, 방, 거실 등을 분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사진만 통과시킨다. 사진 기준에 못 미치는 매물은 제외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에게는 정확한 정보만 제공된다. 최근 직방과 비슷한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지만 안 대표는 직방만의 강점에 자신감을 보였다. 안 대표는 “직방을 매매정보나 아파트 거래로 확장하거나 다른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은 없다”며 “1~2인 가구의 주거를 책임지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방은 젊은 1~2인 가구를 위한 서비스에 강점을 가진 만큼 이들을 위한 서비스에 집중할 것이라는 뜻이다. 마지막으로 안 대표는 “당장은 허위매물을 없애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이 당면 과제이지만 장기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면 이사나 청소 등 현재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강호 기자


이달의 VC-알토스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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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가 주목한 기업 ④채널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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